문법

《すると思う》는 《한다고 생각한다》인가?

여기서는 일본말의 《~と思う》라는 표현에 조선말의 《~라고 생각하다》가 대응되는 경우와 대응되지 않는 경우에 대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라고 생각하다》가 대응되는 경우

《〜と思う》가 말그대로 《생각하다》는 어휘적뜻을 유지하고있는 경우나 《확정적인 사실에 대한 의견이나 판단》을 말하는 경우에는 《~라고 생각하다》가 대응됩니다.

- 私はね、今あるものの中にみんなあると思うよ。 난 말이야, 지금 있는것안에 모두 있다고 생각해.

- まだ早すぎると思います。 아직 너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 父は料理が得意だったから、きっとおいしく作ってくれると思った。 아빠는 료리솜씨가 좋아서 아주 맛있게 만들어줄것이라고 생각했다.

- 私は彼女のこんな恐い顔は初めて見たと思った。 나는 그의 이런 끔찍한 표정을 처음 본다고 생각했다.

《~라고 생각하다》가 대응되지 않는 경우 (1)

《〜と思う》가 미확정적인 사실을 말하는 경우에는 《~라고 생각하다》가 대응되지 않습니다.

추측: 《-(으)ㄹ것이다》, 《-겠-》, 《-{는/ㄴ/던}것 같다》, 《-나보다》 등

- たぶんウンビョルは見てないと思うんだ。 아마 은별인 못 봤을게야.

- もちろんいつかは本当のことを言わなきゃいけない時が来ると思うよ。 물론 언젠가 사실을 알려야 할 때가 오겠지.

- 車で行けますけど、最後はちょっと歩くと思います。 자동차로 갈수 있는데 마지막에는 좀 걷게 될것 같습니다.

- もうダメだと思う。 일이 이제 틀렸나봐요.

- たぶん寸分の誤差もないと思うな。 아마 한치의 오차도 없을걸.

의도, 의향: 《-(으)려고 하다》, 《-(으)ㄹ가 하다》 등

- 本当は合格してから渡そうと思ってたんだ。 원래는 시험에 붙은 다음에 주려고 했댔어.

- 後で病院に行こうかと思います。 이따가 병원 갈가 해요.

희망, 소망: 《-고싶다》

- 私は彼女に会いたいと思ってる。 난 그를 만나고싶어.

- いつか君の絵を描きたいと思うなあ。 언젠가 동무를 그리고싶구나.

《~라고 생각하다》가 대응되지 않는 경우 (2)

《〜と思う》가 공적인 장면에서 말하는 사람의 행위수행을 선언하는데 쓰이는 경우에도 《~라고 생각하다》가 대응되지 않습니다.

- 今日は嬉しかったことについて話したいと思います。 오늘은 기뻤던 일에 대하여 말하겠습니다.

- 今からみんなで決めたいと思います。 지금부터 다같이 결정하겠습니다.

《~라고 생각하다》가 대응되지 않는 경우 (3)

《〜と思う》가 과거의 인식내용을 나타내는데 쓰이는 경우에도 《~라고 생각하다》가 대응되지 않습니다.

- 宿題ないと思ってたんだよ。 숙제 없는줄 알았단 말이야.

- 先生がいらっしゃるとは思ってませんでした。 선생님이 오실줄은 몰랐댔습니다.

- 本でも読んでるのかと思ったわ。 책이라도 읽는가 했지.

- いつもより早いと思ったら、事情があったんですね。 별로 빨리 온다 했더니 사연이 있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