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게시판

《服を採寸する》, 우리 말로는?

어휘 접수일: 2022-11-25
《服を採寸する》를 우리 말로 어떻게 말하는지 알고싶습니다.
회답일: 2022-12-09

우리 말로는 《치수를 재다》고 합니다.

《치수》는 길이를 재는 단위의 하나인 《치》에서 나온 말로서 《옷이나 부속품 같은것의 길이를 나타내는 수, 또는 그 수에 해당되는 길이》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일본말로는 《(服の)サイズ、寸法、丈、長さ》와 같은 말들에 대응됩니다.

- 치수를 모르니까 재봐야겠다.

- 그는 항상 치수를 잘 재서 꼭 맞게 해입는다.

참고적으로 신발의 크기《문수》(文數)라는 말로, 또한 크기나 규격에 따라서 차례로 번호를 매기게 되여있는 양복 등에 대해서는 《호수》(號數)라는 말로 나타내군 합니다.

- 문수를 재다

- 문수가 맞다

- 신발은 문수가 크게 신어야지 작으면 발이 아파.

- 넌 양복의 호수가 몇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