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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의 원래발음은 [달걀]이였습니다. 이것은 원래 《닭의 알》[달기알]이라는 말이 줄면서 굳어진 발음이였습니다.

그러던것이 1954년이후 우리 나라에서 《닭알》로 적게 되면서 [달갈]로 발음하게 되였고 오늘날 끊어내기를 하여 [다갈]로도 발음합니다.

현재는 규범적으로는 끊어내기를 한 [다갈]을 규범발음으로 보면서 이어내기를 한 [달갈]도 관습적으로 굳어진것으로 보고 허용하고있습니다.

※참고: 학습실: 끊어내기란 무엇인가